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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A.와 6시그마(σ)의 D.M.A.I.C. 일상에 비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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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resident(아무나 사장) 2023. 6.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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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업무관리에 대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또는 일상에서의 삶의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Plan(계획)-Do(실행)-Check(확인/검사)-Action(조치). 이 중 가장 중요한 절차는 계획이라 생각합니다. 계획은 P.D.C.A. 의 시작이면서 전체 업무 절차에서 준비가 잘 된다면 이후 3가지 절차는 순서에 의해 진행만 된다 하더라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계획이 전체 절차에서 85%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처리에서 6 Sigma의 D.M.A.I.C. 를 사용하는데 Define(정의)-Measurement(측정/계량)-Analysis(분석)-Improve(개선)-Control(관리) 이렇게 5가지 절차로 구분할 수 있고 이 중 가장 중요한 절차는 측정/계량입니다. 본 이야기는 아래의 공식적 자료를 리뷰 후 다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How are you ladies and gentlemans doing about business management? Or how do you manage your daily life? Plan-Do-Check-Action. I think the most important procedure among these is planning. The plan is the beginning of the P.D.C.A. and if you are well prepared for the entire business process, the next three procedures can be done in order. So I personally think that planning is an important procedure, accounting for 85% of the total procedure. In addition, work processing uses D.M.A.I.C. of 6 Sigma, which can be divided into five procedures: Define-Measurement-Analysis-Improve-Control, the most important of which is measurement/measurement. We will continue this story after reviewing the official data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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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A란?

PDCA는 1990년대 말부터 도입된 태스크 관리 방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사용됩니다. 현재에도 기업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비즈니스상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PDCA의 각 4글자는 업무상의 4가지 프로세스를 의미하며 P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진행되어 A를 통해 다시 P로 돌아옵니다. 즉, PDCA란 나선형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4가지 업무 프로세스를 반복해 업무를 효율화합니다. 보통 「PDCA 사이클」 또는 「PDCA를 빠르게 돌린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PDCA의 4가지 단계

우선, PDCA의 각 4글자가 나타내는 단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PDCA는 「Plan」 「Do」 「Check」 「Action」의 앞글자로 각각 「계획」 「실행」 「평가」 「개선」을 의미합니다. 

이 4단계를 순서대로 반복하면 업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Plan / 계획

「Plan」 단계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설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누가」「무엇을」「왜」「얼마나」「언제까지」「어떻게」를 생각하며 계획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급한 안건이 아니더라도 성과를 내기까지의 기한을 설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Do / 실행

「Do」 단계에서는 업무 프로세스와 결과를 나중에 평가할 수 있도록 활동 내역을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몇 가지 지표를 선택하여 수치화하여 기록하면 평가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 Check / 평가

「Check」 단계에서는 활동 결과를 평가합니다. 애초의 계획대로 실행했는지 그 성과는 

예상대로 달성했는지 등을 평가합니다. 단순하게 달성 여부가 아니라 왜 그렇게 되었는지 요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다음 「Action」에서도 연결됩니다.

  •  Action / 개선

「Action」 단계에서는 목표 실현을 위해 평가 단계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는 단계입니다. 잘못된 점을 고치는 것뿐만 아니라 잘된 점을 더 발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후 다시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Plan」 단계로 돌아가 PDCA 사이클을 순서대로 반복합니다.

PDCA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PDCA 사이클은 우수한 업무 개선의 방법으로써 오래 사용됐습니다. 한편, “PDCA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 “PDCA 단계를 거치는 속도가 느리다”라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먼저 PDCA 사용법이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혹은 사이클의 회전을 멈추는 제동 요소가 무엇인지를 검증해봐야 합니다.

4가지 스텝을 재검증해보기

우선, PDCA 4가지 단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범하는 실수로는 첫 번째 Plan(계획)을 너무 완벽하게 세우려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경우입니다. 변화가 심한 현대  사회에선 이 단계에 시간을 오래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획은 언제까지나 가설이기 때문에 곧바로 Do(시행)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또한, Check(평가)와 Action(개선)에서 사소한 수정만 계속해서 하다가는 큰 틀을 놓쳐 과감한 변화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PDCA가 잘 진행되지 않는다면 단계별로 검증하여 알맞게 작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검증이 완료되었다면 각 단계 평가 요소를 하나씩 살펴봅시다.

「Plan」에서 설정한 허들을 높이는 적절한가

최초 목표설정이 너무 높으면 실행하기 어려워 기획만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효과가 낮아져 결과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PDCA 사이클은 계속하여 성과를 내는 모델이기 때문에 첫 번째에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준을 적은 노력만으로도 성취할 수 있는 정도로 설정을 해 두면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거나 목표치를 조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Do」를 클리어하고 있는가

PDCA 사이클이 작용하지 않거나 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 「Do」 단계를 검증해봐야 합니다. 애초 계획한 대로 실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유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Do」가 불가능한 이유는 활동 계획을 실행하는 데 무리가 있거나 진행이 느슨해진 경우입니다. 「Plan」 단계가 불합리하거나 업무 프로세스 어딘가에 작업 부하가 집중되어 있으면 그 부분에서 병목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Do」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 「Plan」을 포함한 모든 단계를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Check」를 충분하게 하고 있는가

소수 정예로 이루어진 벤처기업은 시대에 맞춰 빠르게 대응합니다. 업무를 서둘러 진행하다 보니 「Check」 단계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계를 잘 시행하지 않으면 검증에서 놓치는 부분이 생겨 효과적인 개선책을 세울 수 없습니다. 또한, 개선의 성과를 서둘러 내려고 몇 가지 사항을 계속해서 변경하면 많은 요소가 결합하여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에 있어 빠른 속도는 큰 무기이자 강점이지만 빠르기만 해서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신속성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므로, 확실하게 확인한 후에 다음 단계인 「Action」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Action」에서 너무 망설이고 있지 않는가

평가만 하고 개선책을 만들지 않으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평가에 대해 어떤 손을 쓰지 않고 망설이게 되면 이 또한 동일한 결과를 불러옵니다.

PDCA 사이클은 서로 연결된 루프로써 계속해서 적용합니다. 그러므로 한 단계에서 지체되거나 끊긴다면 루프 전체가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 루프가 멈추면 그것으로 끝나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PDCA는 가설에 대해 결과를 평가하고 개선하여 그 효과를 향상하는 것입니다. 항상 한 번에 큰 성과를 얻을 수는 없기에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속도감으로 단계를 반복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DCA를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한 포인트는?

PDCA 사이클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각 단계를 재검증하며 PDCA 사이클을 진행해야 합니다.

목적・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기

「Plan」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이란 최종적인 도달점이고 목표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통과점입니다. 목적이 명확하면 얼마만큼의 지원과 시간을 할애해야 성과가 생길지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 세우기가 가능합니다.

목표는 PDCA의 단계를 여러 번 반복한 후 마지막을 의미합니다. 기업 내 사람들이 목표를 이해하여야 PDCA를 돌리는 데 의미와 동기가 생깁니다.

PDCA 사이클도 마찬가지로 처음이 중요합니다. PDCA를 돌리는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하며 이를 관계자들과 공유해야 합니다.

상황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리포트하기

PDCA 사이클을 돌릴 때 진행 상황을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진행 시 발생하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개선책을 내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조치 또는 개선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여러 방식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돌리기

PDCA 사이클은 한 번 돌리는 것만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단계를 반복적으로 순환하면서 개선해 나가는 방법이기 때문에 사이클을 멈추지 않고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개선의 결과를 평가하기까지는 좋았으나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Action」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문제점이 발생하면 결국 사고회로가 정지하게 됩니다. 이때 이러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Check에 적절한 툴을 활용하기

PDCA 사이클을 돌리는 과정에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거나 활동 내용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SFA 같은 툴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KPI를 변경하거나 결과를 수치화하는 경우 SFA는 실시간으로 수치를 관계자에게 공유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PDCA를 돌릴 수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Action」 부분에서 KPI가 설정되어 있다면 툴 사용 능력에 따라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툴을 사용하여 PDCA를 돌리면 총가치를 집계하는 작업 시간이 단축됩니다. 

PDCA를 원활하게 돌려 성과를 높이자

최근 몇 년 동안 PDCA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그중 대부분은 PDCA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DCA 사이클은 지속해서 기업을 진화시키는 수단입니다. 또한, 사용하는 법에 따라 충분한 성과를 발휘할 방법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단계를 생각하며 PDCA 사이클을 돌려봅시다. 그리고 이 사이클이 업무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DMAIC란?

비즈니스 세계에서 우리는 때때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전문 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DMAIC'도 그중 하나죠. 정의(Define), 측정(Measure), 분석(Analyze), 개선(Improve), 관리(Control)의 약자인 DMAIC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방법으로, 제품, 설계, 프로세스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DMAIC는 1980년대에 Motorola 엔지니어 Bill Smith가 측정과 분석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6 시그마 방법론의 일환으로 고안했습니다. DMAIC는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DMAIC 프로세스의 단계

Smith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5단계를 통해 누적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DMAIC를 설계했습니다. 이전 단계에서 생성된 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계를 여러 번 반복하는 방식이죠. (전문가 팁: Dropbox의 많은 고객이 DocSend가 제공하는 실시간 분석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의(Define):

정의 단계는 문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문제와 목표를 명시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범위를 정하는 과정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정의하는 과정에서 품질 유지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규명할 수 있습니다(CTQ). 일반적으로 팀장과 프로젝트 관리자가 팀 또는 프로젝트 헌장 문서에 사용할 SIPOC 모형을 도식화합니다. 여기서 SIPOC란 공급자(Supplier), 투입물(Input), 프로세스(Process), 산출물(Output), 고객(Customer)의 약자를 의미합니다.

측정(Measure):

프로세스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이제 변화의 과정을 어떻게 측정하고 관찰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측정 단계의 목표는 기존 프로세스의 실적을 확인하고 어떤 데이터를 분석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데이터 수집 계획을 토대로 변경 사항을 적용하며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에 그 실적을 비교합니다.)

분석(Analyze):

이 단계가 되면 프로세스와 관련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데이터를 이미 확보한 상태일 겁니다. 잘하셨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분석 단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이 데이터를 활용해 팀과 함께 프로세스 맵을 구축 하며 기존 프로세스의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파악할 겁니다. (굳이 복잡한 6 시그마 도구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쉬본 다이어그램과 파레토 차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두 가지 도구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는 데 흔히 사용됩니다.) 여러 가지 근본 원인을 발견했다면 팀과 함께 DMAIC 프로세스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 결정합니다.

개선(Improve):

드디어 프로세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개선 단계는 팀과 함께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해결책을 찾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팀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효과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결책을 생각해 냈다면 테스트를 하고, 실패 방지책을 마련한 후, 프로세스에 적용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일반적으로 계획-실행-점검-개선(PDCA) 사이클과 고장 유형 및 영향 분석(FMEA)을 사용해 잠재적인 문제를 예측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프로세스의 문제를 해결할 때 지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한 시행 계획을 정리합니다.

관리(Control):

DMAIC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는 해결책의 성공 여부를 확인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관리 단계에서는 프로세스에 적용한 모든 변경 사항을 지속적으로 재평가할 수 있도록 관리 계획을 수립합니다. 또한, 이와 함께 실적이 다시 저하되고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대응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어떤 개선이 이루어졌고, 어떤 해결책이 수립되었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역량은 회사에 매우 귀중한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필수적으로 개선 과정을 문서화하고 버전을 관리해야 합니다.

한 가지 조언을 더 드리죠. 이미 DMAIC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첫 단계가 인식(Recognize) 단계로 시작하는 경우도 들어봤을 겁니다. 의미상으로는 사소한 차이가 있지만 이 두 가지는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DMAIC의 이점

6 시그마, DMAIC의 채택은 산업계가 낭비, 결함, 과잉 생산을 없애기 위해 린 제조 방식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6 시그마라는 이름은 여기에 사용되는 통계 모델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통계학에서 '시그마(σ)'는 표준편차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제조업계는 평균과 허용 품질 한계 사이에 더 많은 표준 편차가 있을수록 품질 한계를 초과할 가능성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6 시그마, 즉 6가지 표준 편차가 생산 한계를 규정하고, 불량을 최소화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표준이 되었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식별해 해결하는 데 사용되는 이 통계학적 접근법은 가이젠 등의 다른 방법론과 함께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제조 공정 개선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제조업계에 종사하든 아니든, DMAIC의 가장 큰 이점은 매우 엄격하고 철저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세스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을 실험하다 보면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정확한 답을 얻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DMAIC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사용해 진행 상황을 더 정확하게 평가하고 측정할 수 있습니다.

DMAIC의 표준화된 5단계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모두가 프로세스 각 단계의 진행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의사 결정과 진행 상황을 문서화함으로써 각 단계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죠. 또한, 명확한 프로세스를 갖춘 덕분에 현재 목표와 방향성에 맞게 팀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DMAIC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특유의 반복성과 지속성을 가장 좋은 장점으로 꼽습니다. 프로세스 관리 단계에서 프로세스 관리자는 최적화된 프로세스의 영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합니다. 데이터 모니터링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생성된 프로세스 데이터는 자연스럽게 다음번 측정 단계에서 사용할 데이터 기준점이 됩니다. DMAIC 방법론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관한 문제나 영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DMAIC를 사용하면 좋은 경우

DMAIC를 도입하려면 팀의 조직력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관리자로서 "DMAIC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프로세스나 팀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직면하고 있는 문제, 종사하는 업계, 조직 문화에 DMAIC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프로세스의 문제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고, 데이터로 뒷받침되는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면 전면적인 DMAIC 프로세스 도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의 실적 저하를 감당할 수 없는 더 복잡하거나 위험이 높은 프로세스상 문제의 경우, DMAIC가 현명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큰 예산이 필요하더라도 프로세스를 제대로 적용할 경우 바라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DMAIC를 통한 문제 해결

DMAIC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시도할 때는 부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조직에 큰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말이죠. 하지만 DMAIC는 과학적 프로세스와 유사한 학문적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탐색, 반복, 점진적 개선에 집중하면 팀에 적합한 우수 사례를 찾을 수 있고, 이는 기업에 가시적인 성공을 가져다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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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PDCA와 DMAIC은 인터넷 자료를 통해 아주 흔하게 접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PDCA에서는 Plan(계획)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계획은 다만 일정을 세우는 것에 거치지 않고 D.O.E.(실험계획)과 일정 계획 그리고 실행을 위한 자료서칭계획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6하원칙에 따라 업무를 계획하는 것과 동일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업무로 들어가면 조금 더 전문적이고 수치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D.M.A.I.C. 에서는 measurement(측정/계량)인데 이중에서도 계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 또는 실험자가 측정까지는 무리 없이 공구나 지그 등을 통해 측정을 잘 수행하지만 Analysis(분석)을 위한 계량작업을 하는 것에 소홀합니다. 계량이라는 프로세스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어마어마한 측정을 하고 컴퓨터나 노트에 정리를 해 두지만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해 개선활동이 되기에는 부족하거나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 계량에 있습니다. 계량이란 측정된 데이터를 그래프(거미줄그래프, 막대그래프, 꺾기그래프)나 시그마 플롯 그리고 파레토, 표 등을 통해 측정된 값을 명확히 분류하고 원하는 Factor를 볼 수 있게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즉, 루틴 하거나 리니어 한 값이냐? 아니면 특정한 변숫값이냐? 등을 Analysis(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상에서를 이러한 일들이 많습니다. 주식을 투자하거나 땅의 시세를 파악하거나 또는 차량구입등 무엇인가를 구매할 때 인터넷이나 SNS등을 통해 측정된 수많은 자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이를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나에게 맞게 계량이라는 작업을 하고 나면 정확성과 명확성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과 같은 정보의 홍수시대에는 측정된 자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계량이라는 작업을 통해 내가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 글을 통해 여러분들의 가정과 나아가 삶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he above and PDCA and DMAIC are very common through Internet materials. However, as I mentioned earlier, the PDCA said that planning is very important. However, the plan does not go through scheduling, but includes all D.O.E. (Experimental Plan), schedule plan, and data search plan for implementation. In order to do anything in everyday life, it is the same story as planning work according to the 6th principle. But when you go into work, it's just a little more professional and numerical. And in D.M.A.I.C., measurement is very important. Most office workers or experimenters perform measurements well through tools or jigs without difficulty until they measure, but they neglect to measure for Analysis. The process of metering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takes enormous measurements and organizes them in computers or notebooks, but it is often insufficient or error-prone to improve through proper analysis. The reason is all in measurement. Metering refers to clearly classifying measured data through graphs (spider-line graphs, bar graphs, deflection graphs) or sigma plots, Pareto, and tables, and making it possible to view the desired Factor. That is, is it a routine or linear value? Or is it a particular variable? The back can be viewed as a pre-preparation step so that you can get it can be obtained through Analysis. There are many things like this in everyday life. When you invest in stocks, understand the market price of land, or buy something, you can receive a lot of measured data through the Internet or SNS, but you can see that the accuracy and clarity increase after you measure it according to your goal. In other words, I can tell you that in the flood of information like this, measured data are not needed, but through the work of metering, I can get the good results I want. I hope this article will be of great help to your family and even your life. Thank you.